현대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서 천주교 미사

이날 미사는 천주교 부산교구 가톨릭 노동상담소와 정의평화위원회가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연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사는 이동화 신부(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가톨릭노동상담소 소장)가 주례하고, 김준한 신부(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가 강론했다.

전국에서 모인 사제단은 공동으로 집전했다.

이들은 미사에 이어 입장발표 회견을 갖고 "정부와 관계 기관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이 없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현대차 사내하청 해고자 최병승씨와 비정규직지회 천의봉 사무국장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216일째 철탑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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