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4시 기준 서울 전역 오존 주의보 해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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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권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28일 오후 4시부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는 서울의 25개 도시대기측정소 모든 곳에서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 ppm 미만일 경우에 해제한다.

앞서 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25개 도시대기측정소 중 1개소 이상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광진구(0.1310ppm)로 나타났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