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 17층 관광호텔 신축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 17층 규모 관광호텔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동선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성북구 동선동4가 26외 5필지 일대(대지면적 993.9㎡)에 지하 2층 지상 17층 높이 196실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용적률은 850%를 적용받았다.
더불어 관광객, 시민의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해 주변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보행환경과 가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안을 심의가결했다.
장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기반시설 설치 및 가로환경개선 ▲마을 풍경 만들기 ▲노후·불량 주택 정비 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향후 공공사업은 성북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 8월 공사가 착공된다.
장수마을은 한양도성에 인접해 구릉지형의 근현대 주거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이달초 재개발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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