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특별위생점검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단체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260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행위 ▲식품원료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규정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자에 대해서는 처분내용·영업소 명칭 등을 인터넷을 통해 알리고 행정조치사항이 완료될 때까지 반복 출입점검 등 특별관리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120 다산콜센터' 또는 관할자치구 위생관련부서에 접수되는 위생관리상태 불량, 불량식품 취급 등 민원에 대해서도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예방 등 조리·판매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위생업소 위생관리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