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 기부하고 클래식 공연 무료관람

서초구, 21일 '얌모얌모' 클래식 음악회 개최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1일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클래식의 場 - 얌모얌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타이틀인 얌모얌모(jammo jammo)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사투리로 '가자가자'라는 의미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코믹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

개그맨 전유성의 연출로 수년간 인기를 끌어온 '얌모얌모 콘서트'는 중견 성악가들이 출연해 베르디의 '길을 잃은 여인'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오페라 명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관람료가 무료인 대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품(옷, 도서, 책, 생활용품, 악세서리 등)을 기증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가게 나눔 부스'가 설치된다.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seocho.familynet.or.kr)에서 사전 예약 신청하면 서초구민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700석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02) 576-2852.

seei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