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노무현 서거 4주기 추모문화제 참석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15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 5월 특강에서 노 전 대통령을 "저의 스승"이라고 회고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대통령은 저의 스승"이라며 "그 분의 뜻처럼 저도 시민들을 스승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삶 속에서 구체적 실천을 통해 노 대통령을 살려내고 그분의 꿈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과 노 전 대통령은 과거 민변시절 함께 변호사 활동을 했었다.
추모문화제는 노 전 대통령의 어록에서 따온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문화제는 박 시장을 비롯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참석해 '힐링토크' 등을 진행한다.
가수 이승환, 조관우, 신해철 등 공연도 펼쳐진다.
기일인 23일 오후 2시엔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권양숙 여사와 주요 친노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주기 추도식이 거행된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