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희망장터'…광화문→세종대로 통제, 버스도 우회

사진제공=서울시. © News1
서울시는 19일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광화문 희망장터' 행사로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도로의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로 세종대로를 지나는 33개 버스가 우회 운행하고 광화문~세종대로 방면의 3개 시내버스 정류소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는 시민에게 ▲5호선 광화문역이나 ▲광화문·종로1가·서울신문사 등 주변 버스정류소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광화문 희망장터'는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다. 세종로 일대에 보행전용거리가 운영되는 매달 세 번째 일요일에는 세종대로 한쪽 구간 차로까지 장터가 4배 확대된다.
이번 '광화문 희망장터' 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개 자치구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녹색장터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화자원 공감과 세대간·다문화간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메리'의 현악 4중주 연주와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콘서트 ▲멕시코·인도네시아·케냐·중국 등 다문화 전통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날은 영화 몽타주 주인공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기도 한다.
광화문희망나눔장터와 매주 토·일요일 열리는 뚝섬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일 2주전 월요일부터 1주전 일요일까지 '서울시 나눔장터'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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