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탄소중립관광상품' 개발해 온실가스 줄이겠다"
시는 이날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아울렛 ▲아시아나항공 ▲코레일공항철도 ▲피엠씨프로덕션과 ▲호텔스카이파크 등 8개 기관(기업)과 '탄소중립관광상품' 개발・운영 협약을 맺었다.
'탄소중립관광상품'은 항공기 탄소배출량만큼 협약 참여 기업들이 기금을 모으고 이 기금으로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시가 이번에 내놓은 관광상품(에코-스마트 플랜)은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나무를 심는데 쓰일 기금은 여행상품 판매량에 비례해 조성된다.
서울시는 관광객 1인당 탄소중립기금 3500원 정도가 적립될 것으로 내다봤다. 식재규모는 4000~5000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내국인의 국외여행과 외국인의 국내여행에도 폭넓게 상품을 연계할 예정"이라며 "여행자가 그 지역의 환경을 생각하고 기여하는 공정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국, 동남아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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