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서 골드바·현금 보관 금고 도난…"외출한 사이 누군가 침입"

청주청원경찰서.(자료사진)/뉴스1
청주청원경찰서.(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주택에서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가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쯤 청원구 내수읍의 한 주택에서 A 씨(50대)의 소형 금고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고에는 골드바와 현금, 명품 가방 등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현관문을 열어둔 채 외출한 사이 누군가 금고를 훔쳐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훔친 금고를 집 근처에서 부순 뒤 금품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마을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