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베트남 현지서 K뷰티 마케팅 행사 개최
기린화장품 등 13개사 참여…수출 기반 확대 기대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2일 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우수제품 홍보에 나섰다.
청주시는 이날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K뷰티 마케팅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뷰티콜라겐 △기린화장품 △마크로케어 △뷰니크코스메틱 △포메데시 △골드레벤 △사임당화장품 등 지역 기초화장품 생산 전문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고객과 바이어,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 제품을 홍보했다.
현지 고객들은 제품 체험으로 우수한 품질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주시 화장품 기업의 수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맞춤형 행사로 수출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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