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람객 64만명 돌파…"100만명도 가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64만8000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64만8000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 21일 만에 누적 관람객 수 64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영동세계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64만 8000명째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에 입장했다. 개막 후 하루 평균 3만 1000명가량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셈이다.

조직위는 난계 박연 선생 탄생 648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64만 8000번째 입장한 영동 해나라어린이집 원생 11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했다고 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휴일 관광객이 대거 행사장을 찾으면 100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