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탐방로 안전관리 나선다
내달 16일까지 특별 대책 추진 집중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1월 16일까지 가을철 특별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 기간 관계기관과 연계해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문장대와 천왕봉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점 관리한다. 등산객이 몰리는 주요 시간대 안전 인력 고정 배치와 단속을 강화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은 "직원 안내와 산행 안전 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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