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진천교육가족 가을담음 음악회' 개최
가을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화합의 장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5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025 진천교육가족 가을담음(音)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진천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향연이다.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다.
진천군립교향악단, 진천군어린이합창단, 성악가, 진천교육지원청 학생오케스트라(앙상블), 샘밴드(SSAM BAND) 등 지역 예술 인재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교육가족의 정서적 공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명 교육장은 "청명한 가을밤,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고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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