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농협증평군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농협증평군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 사업 추진 우수 등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주는 상이다.

증평농협은 조합원 실익증진, 조합원 복지지원 강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선두주자 역할을 인정받았다.

배종록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