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증평 도안초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농촌 작은 초등학교 사회공헌활동 일환

4일 NH농협생명이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이정인)는 NH농협생명으로부터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금은 NH농협생명이 추진하는 '농촌 작은 초등학교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농촌 지역 작은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생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NH농협금융 자산운용부분 김재복 CIO,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 NH농협생명 장준성 충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인 교장은 "NH농협생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도안초등학교는 지역사회·관계기관과 협력해 '2025 수업평가 혁신 연구학교'와 '디지털·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