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실업 해소 산학관 협력 확대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내 청년실업률은 상반기 현재 7.0%(전국8.4%)로 일반실업률 2.4%(전국3.6%)에 비해 상당히 높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도내 대학생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체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도내 대학·우량기업 취업지원 협약식‘을 24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충북지역 16개 대학 총장, 20개 협약기업 및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대학과 기업, 지원기관을 연계한 취업프로그램의 개발, 지역 기업에 적합한 우수인력 양성, 졸업생 우선취업 등 도내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을 위해 상호지원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취업 지원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로써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49개 기업을 합쳐 참여기업이 69곳으로 늘게 됐다.

이 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학에서는 우리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 주고, 기업에서는 우리 도내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2011년부터 체결한 협약을 통해 이날까지 도내 협약기업에 모두 1547명의 도내 대학생(졸업자)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2014년까지 도내 우량기업 100개사와 취업지원 협약을 목표로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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