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극찬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3.0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3.6.19/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br>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언급하며 “이런 게 바로 창조경제”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3.0비전 선포식에 앞서 수석비서관과 각부 장관, 시·도지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 얘기를 소재로 환담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행사 성공에 대한 이시종 충북지사의 설명을 듣고 “행사에 못가서 미안하다”면서 “오송 뷰티박람회가 아이디어 하나로 대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대박을 터뜨렸다”면서 수출상담액 뿐만 아니라 현장 계약도 상당히 많았고, 외국에서 화장품을 보내달라는 주문과 함께 일본 시세이도사가 충북에 화장품공장을 짓겠다고 협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이게 바로 창조경제인 것 같다”고 거들자 이 지사는 “그렇지 않아도 화장품뷰티박람회 개막식 때 국무총리가 오셔서 이게 바로 창조경제라고 못을 박았다”라고 말해 환담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충북도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수석비서관들과 장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가 단연 주인공이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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