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군인 군민화 지원조례안 제출

관할 군부대 복무 군인들을 증평군민으로 끌어들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군은 '증평군 복무 군인 우리 군민화 운동 지원 조례'를 입법예고를 거쳐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 조례는 21~27일 열리는 증평군의회 제84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복무 군인과 가족이 군 운영 공공시설 이용 때 무료 또는 요금 감면 혜택 제공, 공적자 발굴·포상, 회의 참석 수당 지급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각종 군 관련 행사와 군인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 지원이 가능하다.

증평군과 군부대는 그동안 ▲방과 후 야간학습 지원 ▲구제역 방역 지원 ▲사단장과 간담회 ▲군부대~증평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에서 끈끈한 유대를 맺어왔다.

증평군 관계자는 “군부대와의 협력 강화는 민선 3기 홍성열 군수의 공약사업”이라며 “이번 관련 조례 제정은 공약 실천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평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 5개 조례안을 처리한다.

pine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