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서 등반객 7명 고립…전원 구조

증평소방서 대원들이 18일 오후 괴산군 연풍면에서 등산하다 고립된 산악회원 7명을 견인로프를 이용,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증평소방서 © News1

18일 오후 3시 32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은티마을에서 등산하던 산악회원 7명이 급작스레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증평소방서 괴산특수구조대는 견인로프를 설치, 이들을 전원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산악회 회원 24명이 칠성면 장성봉 등반 후 악휘봉을 거쳐 내려오던 중 7명이 물에 갇힌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 계곡 등반은 갑작스레 불어난 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pine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