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시 고운·종촌동 공공주택 공급…입주자 모집

© News1 LH가 세종시 고운동·종촌동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 News1 LH가 세종시 고운동·종촌동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LH는 세종시 고운동·종촌동 일원에 공공분양주택 2605호를 공급키로 하고 이달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종시 행복도시 공공분양아파트는 1-1생활권 M10블록 982호(전용 74㎡ 612호, 84㎡ 370호), 1-3생활권 M1블록 1623호(전용 74㎡ 884호, 84㎡ 739호)로 실수요자층이 두터운 전용 74㎡, 84㎡ 등 두 가지다.

공급가격은 3.3㎡당 700만원대 초·중반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해 투자가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주택기금(호당 7500만원) 지원까지 가능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각 982호, 1623호세대의 대단지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각 단지 동쪽에는 제천이 흐르고 북서쪽으로는 1생활권 방사형 녹지축의 중심인 근린공원(32만 1000㎡)이 있어 행복도시 내 쾌적한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각 단지내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으며 단지마다 테마공간, 운동시설, 연못, 분수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중․고의 학교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근린상업시설 및 공공청사 등이 공존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입지해 문화와 생활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동쪽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까지 자전거로 10분 내외면 충분해 입지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에서 국도1호선우회도로를 통해 행복도시-대전유성간 도로, 행복도시-정안IC 연결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행복도시 물론 수도권․주변지역, 전국으로 접근이 용이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공급방법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뉜다.

특별공급 대상은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행복도시 사업지구 내 철거민, 장애인 등이고, 일반공급 대상은 지역제한 없이 무주택세대주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자는 자산보유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이달 말 입주자모집공고, 7월초 청약접수를 거쳐 8월중 계약을 진행한다.

세부일정은 추후 공고시 안내할 계획이다.

입주예정시기는 1-1생활권 M10블록은 2015년 1월, 1-3생활권 M1블록은 2015년 8월이다.

LH는 올 해 전국적으로 공공분양주택 공급물량을 연 7만호에서 2만호로 줄였고, 향후에도 계속 분양물량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종시 행복도시 역시 이번 공급 이후 올해 말까지는 주택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LH세종특별본부 최종영 사업기획처장은 “세종시 행복도시에서 내 집 마련을 기다리던 실속형 소비자들에게는 이번이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28일 오전 10시부터 LH세종특별본부 내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판매부(044-860-7970)로 전화하면 된다.

shl03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