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체육대회 13∼15일 음성서 개최

육상과 축구 등 일반부 정식종목 24개를 비롯해 학생부 정식종목 4개, 1개 시범종목(인라인 롤러), 1개의 시연종목(실내조정) 등 총 26종목이 시·군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001년 제40회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음성군에서 열리는데, 참가규모는 임원 1302명과 선수 3222명(일반부 2812명, 학생부 410명) 등 모두 4524명이다.

시·군별 참가규모는 개최지인 음성군이 402명, 청주시 416명, 충주시 418명, 제천시 429명, 청원군 383명, 보은군 327명, 옥천군 348명, 영동군 365명, 증평군 340, 진천군 380명, 괴산군 343명, 단양군 373명이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최지인 음성군은 종목별 경기장을 확보하고 시설확충 정비를 비롯해 숙박, 의료, 교통, 경기장 안내소 설치,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운영 등 완벽한 대회준비로 성공체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충북체육회에서 참가신청을 마감한데 이어 토너먼트종목의 대진추첨도 이미 마쳤다.

논란이 됐던 일반부와 학생부 종합 시상은 별도 분리해 종합 시상을 하되, 체전 이후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운영개선평가회의를 통해 종합시상을 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를 밝혀 줄 성화는 12일 오전 9시30분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채화돼 9개 읍․면 16구간에서 봉송된다.

대회 개막일인 13일 오후 6시20분에 환영만찬(음성체육관)에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개막식이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폐회식은 15일 오후 5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함께하는 충북’실현에 모든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계기와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160만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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