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쓰레기소각장, 지역주민 우선 채용키로

사진제공=제천시 © News1

충북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위탁 운영업체들과 폐기물처리시설로 영향을 받고 있는 주변지역 주민들이 고용창출과 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는 쓰레기소각장 주변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신영배)와 자원관리센터(쓰레기소각장)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벽산엔지니어링(주), 엠엔테크(주), ㈜에스텍코리아 등 3개 업체가 25일 고용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해각서에서 3개 업체는 직원 결원에 따른 충원 때 주민협의체가 추천하는 주변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채용하는 것 등을 약속했다.

제천시는 2013년 당초예산에 2억여 원을 확보해 대형폐기물 분리, 해체작업, 매립장 정리작업, 센터주변청소 등에 필요한 인력 14명을 자원관리센터 주변영향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재 이들 3개 업체에는 56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준공된 제천자원관리센터(쓰레기소각장)는 사업비 467억원을 들여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음식·재활용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sobak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