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충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환영”

통합진보당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정규직 철폐’라는 시대요구에 부응하고 동참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안정과 근무여건이 개선돼 소득 양극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은 그러나 “이번 조치로 도청 내 비정규직 노동자 180명이 일시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을 당부했다.

통합진보당은 이어 “이번 정책발표를 계기로 지역 내 지자체는 물론 학교 등 모든 공공부문에서 직·간접 고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라는 커다란 흐름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민간부문도 이러한 시대흐름을 거부하지 말고 동참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통합진보당은 또 “비정규직 철폐는 무엇보다도 노동자의 설움과 눈물을 씻어주고 노동대원칙인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천의 출발이며 날로 심화되고 있는 소득 양극화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희망의 빛을 밝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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