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사1공원 가꾸기 협약

협약식에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초록마당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하고 김연식 경실련 집행위원장이 수목을 기증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중앙공원에 100만원 상당의 벤치 20개를 기증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공원은 하루 평균 300여명이 이용하는 청주시민의 휴식처로 청주의 자랑 10선(選) 중 하나로 꼽힌다.

벤치 기증을 위한 기금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해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충청호남소매사업부 이진형 상무는 "청주 도심의 휴식공간이 중앙공원을 푸르게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초록마당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이익금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초록마당은 이날 협약을 통해 명암유원지내 식물섬을 조성, 수질 정화기능 개선과 경관개선효과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중훈 청주시 공원녹지과장은 "2020년까지 공공기관, 시민, 기업, 단체 모두가 동참하는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enikis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