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교통사고 잇따라…3명사상

23일 오전 1시14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한 도로에서 충주로 향하던 승용차(운전자 조모씨∙44)가 방음벽을 충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최씨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조씨의 차량을 뒤따르다 파편을 맞은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박모씨(30∙여)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6시30분께 영동군 영동읍 오정리 한 운전면허장 인근 교차로에서 SUV 차량(운전자 최모씨∙32)이 옆 차선을 달리던 자전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모(72)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최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자전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777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