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 지방정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각 지방정부에서 접수한 총 66개 사례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 및 '소통24'를 통한 2차 국민 심사를 거친 총 8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는 △외국인의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 제작(부산 수영구) △외국인 근로자 GPS 인천 뿌리산업 정착내비게이션(인천광역시) 등 8건이다.
수상한 시도·시군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총 4억 원(최우수상 1억 원, 우수상 각 6000만 원, 장려상 각 3000만 원)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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