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평가]안행부 산하 공공기관 3곳 '보통'
정부는 18일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A등급부터 E등급으로 나뉘며 D등급은 경고 조치, E등급은 기관장 해임 건의 등 강력한 패널티를 적용하게 된다.
이번 기관평가 대상은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83곳 등 111곳이며, 기관장 평가는 공기업 22곳, 준정부기관 73곳, 기타 5곳이다. 감사평가는 공기업 25곳, 준정부 33곳을 대상으로 했다. 이중 안전행정부 산하기관은 3곳이다.
이번 실적평가에 포함된 안전행정부 산하기관 3곳의 경영실적은 '보통' 수준이다. 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B등급,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각각 C등급을 받았다.
이들 기관은 기관장 평가에서도 기관평가 등급과 동일했다. 또 감사평가에 유일하게 포함된 공무원연금공단은 C등급을 받았다.
안행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진흥재단, 공기업평가원, 민주화기념사업회 등 7개 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관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경영평가는 교수, 회계사 등 민간 외부전문가 159명으로 구성된 평가단(단장 최종원 서울대 교수)이 지난 3월부터 서류심사와 기관실사를 통해 심층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평가결과는 국회·대통령에 각각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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