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UN공공행정상 수상
이번 수상으로, 안전행정부는 2011년 '정보화마을'과 '민원24'의 UN 공공행정상 수상, 2012년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세계 1위에 이어 다시 한 번 우리 공공행정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올해 UN공공행정상에 처음으로 신설된 ‘정보시대의 범정부적 접근(Promoting Whole-of-Government Approach)’ 분야에서 수상하게 된 ‘범정부 정보기술아키텍처’는 2008년 처음 도입된 이후 각 기관별로 분산 추진되던 정보화 사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한 동시에,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분야 세계 1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안전행정부는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총 4000억원의 정보화사업 예산을 절감했고 관련 정보간 유기적인 통합 관리로 행정효율성과 국민 서비스를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이다. 세계 각국이 제출한 행정사례에 대해 전세계 공공행정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5개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해 6월 23일 공공행정의 날에 시상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조달청 나라장터(2003년), 법무부 출입국 심사서비스(2007년), 안전행정부 정보화마을(2011년) 및 민원24(2011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유정복 장관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의 공공행정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된 경사”라며 “앞으로 우수한 행정경험과 노하우가 UN의 공인과 지원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w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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