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산지 건조주의보 해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오는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오는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안과 산지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