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주거환경개선사업 공사 현장서 안전 코칭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가유공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코칭에 나섰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안전 코칭은 지난 24일 창호교체 작업이 추진되는 경기 남양주 소재 한 참전 유공자 자택과 27일 옥상방수 공사가 진행되는 강원 강릉 소재 한 전상군경 자택에서 실시됐다.
공단은 특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와 작업반경 내 자재 정리 확인, 추락 위험 안전조치 등 전반적인 공사 현장의 안전에 대해 교육했다. 공단의 안전 코칭은 11월까지 이어진다.
윤종진 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중대재해 제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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