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5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운영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강원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2025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전했다.
이 캠프는 우주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에게 우주항공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1차 프로그램에선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2차 프로그램 안내가 이뤄졌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우주과학 전문가 강의도 들었다.
2차와 3차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고흥 나로우주센터, 국립청소년우주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KAIST) 등 우주과학 기관을 방문해 관련 실습과 견학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이 전했다.
한유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처럼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진로 교육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과학 분야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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