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국정과제 반영 방안 논의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특별보좌관들과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을 모색한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의 올해 제1회 특별보좌관 정기회의가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 시장과 국·과장, 경제·문화예술·관광·체육·여성·청년·환경·농업·장애인·교육·시민안전·사회봉사 분야 특별보좌관이 이 자리에 참여해 분야별 현안과 국정과제 건의 목록을 살피고,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 시장은 "특별보좌관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실질적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