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배수 작업하던 70대 4m 아래 추락… 의식불명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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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후 3시 48분쯤 강원 철원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70대 주민이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70대 A 씨는 사고 당시 현장에 생긴 물웅덩이를 보고 직접 배수 작업을 하다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