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박물관' 관람객 50만 넘어섰다

23일 오전 10시 23분에 50만번째로 입장한 김경자(70·대구광역시)씨는 “DMZ박물관의 특별한 손님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물관측은 "관람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하루 평균 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DMZ박물관은 설악권의 새로운 안보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생태자원의 보고이자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DMZ가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보강하겠다"고 밝혔다.

DMZ박물관은 정전 협정 60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아! DMZ 오! DMZ’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도내 예술작가 모임인 '아트 인 강원(Art in gangwon)'이 참가해 사진, 그림, 조각 등으로 분단국가의 갈등과 아픔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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