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춘천마임축제, 19일부터 8일간 열려

강원 2013 춘천마임축제가 19일~26일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태초에 몸이 있었다'다.
춘천마임축제에는 벨기에, 스페인, 일본, 독일 등 8개국 800여명의 예술가와 11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축제를 꾸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19일은 벨기에 극단의 ‘버려진 왕(The Old King)’이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몸씻김 난장인 ‘아!수라장’이 춘천시 중앙로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24, 25일에는 예술가들과 관객이 밤새 어울리는 '미친 금요일'과 임근우 작가의 마임,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의 '도깨비 난장'이 어린이회관 및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바람난 유랑단이 20일~23일 3일간 춘천시를 돌며 극장과 무대 밖을 벗어나 시민을 찾아간다.
춘천 마임축제 홍보마케팅팀 김도희 팀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을 가까이 찾아가는데 의의를 두었다. 참석하는 시민들이 공연을 온몸으로 즐기고 지친 일상 생활을 잠시 잊고 일탈하는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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