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해외 한식 전문가 양성 '박차'

aT가 해외 13개 도시에서 한식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aT가 올해 11월까지 미국과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세계 9개국 13개 도시에서 2500여명의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펼친다.

해외 한식당 종사자 신규 교육지역을 대폭 확대해 한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한식세계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aT는 올해 수요 지역 한식당 종사자와 강사활동 경력, 외국어능력 등의 기준으로 선발된 교육생에게 '현지 요리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벌인다.

한식 조리 고급기술과 강사스킬에 관한 심화교육도 벌인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현지 한식강사로 활용, 해외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T 송강섭 전북지사장은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다"면서 "2009년부터 해외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문교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전 세계에 한식의 참맛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