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교과부 평생교육 3대 공모사업 모두 선정

전북 군산시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평생교육 3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군산시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을 비롯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등 3개 사업이 교과부 3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돼 1억4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은 올해부터 주 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역점사업이다.
군산시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추진체제를 구성해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군산시와 교과부 평생학습대상 수상기관인 시민교육센터, 군산에서 처음으로 문해교육을 시작한 우리배움터가 함께 선정됐으며, 특히 2006년부터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시민교육센터는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은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은퇴 후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생애 재설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4050 인생 2막, 생애 재설계 프로젝트-flourishing my life!, bravo my life'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을 통한 특성을 반영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올해는 평생학습관 조성 등 군산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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