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자활도 중요"…덕진지역자활센터, 소통·관계 교육 진행

전북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가 9일 중부비전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소양교육을 실시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가 9일 중부비전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소양교육을 실시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주 덕진지역자활센터 9일 중부비전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 대상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서적 자활-마음 연결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약 180명이 참석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업단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소진과 대인관계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신기한 마음 코칭 △유쾌한 대화 코칭 △행복한 관계 코칭 △감사한 힐링 코칭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정 코칭 대화법과 성격 유형 분석, 관계 형성 전략, 회복탄력성 향상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박준홍 덕진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은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인간관계가 함께 이뤄질 때 지속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13개 사업단 운영을 통해 210여 명의 지역 내 저소득층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측이 시행하는 자활사업은 재활용품 수거·운반, 커피박 제품, 다회용 컵 대여 및 세척, 공영자전거대여소 운영, 단순 임가공 등이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