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태양광 업체서 불…2370만원 재산피해

지난 7일 낮 12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의 한 태양광 업체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8/뉴스1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7일 낮 12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의 한 태양광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태양광 설비 인버터 1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3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