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7일, 금)…가끔 구름 많고, 낮과 밤 기온차 커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단풍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단풍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7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5도, 남원·순창·익산 6도, 군산·김제·부안·고창 7도, 전주·완주·정읍 8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임실·순창·정읍 21도, 진안·남원·익산·김제·부안·고창 20도, 무주·장수·군산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2.5m로 인다.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