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장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운영

전북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축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홍삼축제 기간인 26~28일 한시적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뉴스1
전북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축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홍삼축제 기간인 26~28일 한시적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홍삼축제 기간인 오는 26~28일 한시적으로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붙은 홍삼축제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주민들과 함께 홍삼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 가맹점 운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