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학교 세탁실서 불…14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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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6일 오후 6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 한 중학교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세탁실 일부(15㎡)와 생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교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14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