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청소년 올바른 자아관 형성 돕는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와 함께 우석대 대학원서 프로젝트 진행
- 박효익 기자
(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인기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키(KEY)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6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이 대학 대학원 ‘문화 및 교육콘텐츠개발학과’ 대학원생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키와 서수경씨는 현재 우석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를 존중하는 사람의 아름다움 △나! 다움의 중요성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링 노하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특히 대중가수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키의 행보가 향후 아이돌스타의 새로운 사회적 책무를 조성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서수경씨도 소녀시대 등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전담 해온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관 성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응권 우석대 총장은 “우리 대학 대학원생들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나서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기존과는 차별화된 아이돌스타의 대중적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석대 대학원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김제교육지원청과 26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교육협력을 체결했다.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김효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정보·문화·인적자원 등의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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