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소, '구문초'로 모기 퇴치

시 보건소는 여름철 대표관광명소인 내장산워터파크 음악분수와 편백 숲 조성지, 읍·면·동 소공원 및 모정 주변에 모기 박멸에 효과가 있는 구문초 1만본을 식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문초는 ‘로즈제라늄’이라는 허브과의 식물로 잎과 줄기에서 해충이 싫어하는 장미향을 발산해 모기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퇴치 반경은 6.6~ 26.4㎡(약 2~4평)이고 한 번 심으면 일년 내내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꽃도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경관개선 효과도 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환경방역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인체에 해가 없는 ‘구문초’를 심어 모기를 퇴치,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기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