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3분의 1' 축소(종합)

새만금특별법 시행으로 군산2국가산단 해제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현황도 © News1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 3분의1 가량 축소된다.

20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새만금 특별법 시행으로 9월12일 새만금 경제청이 폐지됨에 따라 새만금사업 지역 밖에 있는 군산2국가산업단지지구가 경제자유구역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해제 대상은 군산시 오식도동과 비응도 일원으로, 면적은 17.42k㎡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군산2국가산단지구를 비롯해 새만금 산업단지(18.7k㎡), 새만금 관광단지(9.9k㎡), 고군산군도지구(4.36k㎡) 등 총 50.4k㎡다.

군산2국가산단지구가 해제되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면적은 현재의 3분의2 수준으로 줄어든다.

군산2국가산단은 100% 분양이 완료됐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더라도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새만금 경제청은 보고 있다.

새만금 경제청은 군산2국가산단지구를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기 위한 절차로 21일부터 7월4일까지 주민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새만금 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고군산군도지구 등 군산2국가산단 해제로 남게 되는 경제자유구역은 경제자유구역 특별법과 새만금 특별법 등 두 가지 특별법의 적용을 모두 받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새만금 경제청 (063)29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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