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전북우표전시회 23일 개막

전북 전주우체국 1층 전시관서 5일간 진행

© News1

우표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2013 전북우표전시회'가 5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5일간 전주우체국 1층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전북지역 기관장과 한국우취연합 부회장, 우취인 등 관계자 150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우표전시회를 축하했다.

개막식 공연은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입상작품 설명회 등이 잇따라 진행됐다.

전시회는 우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입상한 26작품 93틀의 우표작품이 소개됐다.

특히 부문별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우편엽서류 부문 마한우취회 문경배씨의 '일벌엽서'와 테마틱 부문 연세대학교 은소윤씨의 '교황', 청소년 부문 전주서신중 장의영양의 '흐르는 강물', 원광중 이현민군의 '산타클로스', 전주근영여고 강혜정양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난의 초대'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 기간 한옥마을 등 전주의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첩, 나만의 우표 등이 전시·판매된다.

어린이를 위한 만화 캐릭터와 나란히 사진찍기, 우표 틀린그림찾기, 풍선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전시회 입상작품 중 우수작품(38작품 121틀)은 올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COEX A홀 전시장에서 열릴 '대한민국우표전시회'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문성계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우표전시회를 계기로 우표수집가는 물론 우표를 사랑하는 전북도민이 한층 세련되고 성숙된 우표문화를 체험하고 우표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psi535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