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림축산식품부 '산지유통종합계획' 선정

김제시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등에 따른 전문화된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산지유통종합계획'이 서면평가와 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거점산지유통센터(APC) 등 산지유통시설 확충과 보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 받아 향후 100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11개 지역조합이 출자해 설립한 김제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산이 공동으로 파프리카를 일본과 국내 대형유통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제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참여 조직에 대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육성품목 중심으로 통합마케팅 추진과 산지유통조직통합 및 수직계열화,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등 획기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산지유통 종합계획수립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마케팅조직(유통회사)으로 여러 조합이 함께 경제활동사업을 수행하는 김제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김제시 산지유통 핵심조직으로 육성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구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