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외연수 장학생 670명 명단 발표

선발된 학생 중 초·중학생은 여름·겨울학기로 나뉘어 7월12일부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4개국으로 출발한다.

특성화고등학고 학생은 내년 1월부터 호주로 연수를 떠난다.

대학생은 개인 연수계획에 따라 캐나다, 미국, 중국 등 6개국으로 연수를 다녀온다.

연수경비 지원 규모는 초·중학생의 경우 영어권은 60%, 중국어권은 80%이며, 특성화고 학생은 60%, 대학생은 1000만원 이내다.

연수기간은 초·중학생은 8주 이내, 특성화고 학생은 3개월 가량, 대학생은 49주 이내다.

2007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3711명의 연수생이 배출되는 등 전북도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젝트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2007년 2.16대1이던 경쟁률도 올해 3.47대1로 높아졌다.

전북도는 이번에 선발된 연수생을 대상으로 6월8일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오리엔테이션 등 현지 적응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 유기상 기획관리실장은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미래 전북 발전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게 목표"라며 "글로벌 경험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