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 용역 추진…6억9700만원 투입
물의 재이용 촉진, 수질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 감소 사업
관리계획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물의 재이용을 촉진하고 효율적 활용과 수질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물 수급현황 및 이용전망을 비롯해 물 재이용 수요량 전망, 관련 분야별 실행가능 목표량 및 용도별 보급계획, 물의 재이용이 하천의 유지유량 및 하천수 사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하게 된다.
또, 물 재이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 수립을 위한 사업비 산정과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 사업별·연차별 투자계획 등도 포함돼 있다.
시는 관내 전 행정구역과 주 생활권이 전주시 인접지역인 완주군 이서·상관·구이면에 대해서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장상진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한 '물 재이용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맑은물사업소장(팀장)과 해당부서 과장(8명), 전문가(2명)를 포함시켜 수시회의를 통해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달 총 6억9700만원을 투입해 용역 발주에 나선 상태로, 환경부에 '물 재이용 관리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여건에 맞는 용역추진을 위해 빗물이용시설 현황 및 수요예측, 중수도시설 현황 및 설치,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활용방안, 오염총량제 운영 및 수질개선방안, 장기적인 대체용수 확보, 하천과 저수지 수질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물 재이용 포럼' 운영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전주시는 '물 재이용 관리계획'이 환경부 승인을 받더라도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 반영해 빗물과 오수, 하·폐수처리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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