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생산업체 ㈜진흥주물 군산에 공장 준공

(주)진흥주물 군산공장 준공식이 오식도동에서 열리고 있다.© News1
(주)진흥주물 군산공장 준공식이 오식도동에서 열리고 있다.© News1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진흥주물(대표이사 이상덕)이 전북 군산에 둥지를 틀었다.

㈜진흥주물은 23일 오전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회사 관계자와 업체 대표자,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업체는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차량 경량화와 저비용 실현을 통해 21세기 주조업계를 이끌고 있는 미래형 기업으로 380억원을 투입해 3만3057㎡(1만평)의 부지에 9314㎡(2817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자동기어박스(Differencial housing)는 1999년부터 미국 오시코시(OSHKOSH)사에 군용트럭 주물부품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 주조기술은 중량 자동기어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품에 적용돼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는 핵심부품으로 내구성이 이미 입증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진흥주물은 국내 뿌리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뿌리산업을 통한 제조업 발전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